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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원인과 예방

#$%^^& 2022. 9. 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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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에 물이 차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상시에 무릎을 많이 사용한다거나 또는 무릎에 직접적인 외상을 입는경우 그리고 무릎에 상처, 긁힘등으로 인해 세균이 감염되는 경우등 무릎 관절에 물이 차는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평상시에 관절염 또는 통풍을 앓고 있다면 더욱 심해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 이유
  • 증상
  • 원인
  • 치료
  • 예방법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이유

성인의 신체에는 약 150개의 점액낭이라고 하는 액체로 채워진 주머니가 있다고 합니다. 이 점액낭은 뼈로인해 근육이나 힘줄이 받는 마찰과 압박을 완충하는 역할을 하는데 점액낭이 어떤 이유로 자극을 받거나, 손상 또는 감염되면 점액낭은 점점 두꺼워지면서 여분의 점액을 생성하게됩니다. 이것을 무릎에 물이 찼다고 표현을 하게 되며 활액낭염이라고 부릅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대부분의 활액낭염은 무릎 앞쪽의 붓기를 동반합니다. 부어오른 점액낭으로 눌렀을때는 푹신하고 부드럽게 눌리는 느낌이 듭니다. 이는 점액의 양에 따라 더 커질수도 작아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활액낭염이 심해지는 경우 무릎의 가동범위에 제한을 받게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으며 무릎을 사용할때 무릎에 통증 또는 압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오한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원인

무릎 관절 손상 또는 반월상 연골 손상이 있는 경우 이러한 손상으로 인해 염증성 삼출액이 증가하므로 무릎 관절 삼출액이 발생합니다. 격렬한 운동을 자주 하거나 장기간 과도한 육체 노동을 하게 되면 활막이 과도하게 마모되어 무균성 염증을 일으켜 무릎에 체액이 축적되는 활액막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릎 부위가 세균 감염 이나 결핵균 감염 으로 고통받는 경우 활막을 자극하여 체액 축적이 점진적으로 증가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무릎 관절은 뼈 과형성과 관절 공간의 협착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또한 쉽게 활액 삼출액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릎 삼출은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관절염 및 기타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치료

엑스레이나 CT 또는 MRI 촬영등으로 활액낭염의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동작이나 활동을 피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얼음찜질을 통해 붓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병원의 처방으로 항염증제를 복용하면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염증으로 인한 활액낭염의 경우 병원에서 무릎의 물을 빼내어 물의 색깔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 처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원인을 제거하는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찜질등을 통해 치유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예방법

무릎에 무리가 가지않는 활동을 하는것이 좋지만 만약 무릎을 자주 꿇거나 하는 등의 활동 또는 운동을 했을 경우 무릎 부위에 얼음찜질을 해주는것이 예방에 도움이 되며 외부로부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무릎에 상처나 벌레 물린곳이 있다면 소독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평상시에 무릎 점액낭에 과도한 압력을 방지하기 위해 무릎보호대를 사용하는것 또한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예방을 위해 좋은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평상시에 관절을 보호할 수 있는 근육을 만들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수영이나 평지걷기등을 통해 무릎 건강을 키워 놓으면 점액낭에 무리가 가는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나이가 들면 어쩔수없이 관절 건강이 안좋아질 수 밖에 없지만 평상시에 운동을 통해 꾸준히 관리한다면 상당부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리하게 운동하지 마시고 가볍게 걷기부터 시작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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